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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콘서트 ‘파토스(pathos)’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2월 20일과 21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엠씨더맥스의 전국투어 콘서트 ‘파토스’는 그리스어로 열정 혹은 비애감 등 깊은 감정을 의미하는 단어로, 문학 작품이나 문학적 표현에서 정서적인 호소력을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소스(pathos)’의 어원이다. 엠씨더맥스 콘서트 ‘파토스’의 포스터는 공연명이 가지고 있는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시키며, 강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엠씨더맥스 멤버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엠씨더맥스의 정규 8집 앨범은 이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엠씨더맥스는 8집 앨범 발매 준비와 동시에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엠씨더맥스 콘서트 ‘파토스’ 서울공연은 2월 20일부터 21일(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부산공연은 2월 27일 KBS홀에서, 대전공연은 3월 5일 충남대 정심화홀, 대구공연은 3월 12일 경북대 대강당, 광주공연은 4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밴드 엠씨더맥스 전국투어 '파토스' 포스터.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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