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브랜드 L7 호텔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의 2016 SS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7 호텔은 지난 12일 오픈을 기념해 비욘드 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 2016 SS 캡슐 컬렉션(Beyond Closet 2016 S/S Capsule Collection)’ 런웨이 쇼를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은 ‘노맨틱NOMANTIC(NOT ROMANTIC)’이다.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을 뜻하며,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형태가 만난 전통자수를 재해석했다.
한편, L7 호텔은 ‘L7, 스타일드 로딩 바이 롯데(L7, Styled lodging by LOTTE)’를 콘셉트로, 투숙공간을 넘어 삶의 여유를 나누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명동에 자리 잡았다.
[비욘드 클로젯. 사진 =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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