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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의 액세서리 브랜드 빈폴액세서리 2016년 봄 광고컷이 공개됐다.
화보 속 수지는 밝은 색상, 가벼운 소재의 의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눈빛을 발사하며 시크와 청순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까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데일리백을 더해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수지의 다양한 데일리 백 스타일 연출법은 빈폴액세서리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사진 = 빈폴액세서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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