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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가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DSP미디어에 남게 된 허영지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허영지는 방송 주제였던 '나에게 주는 선물'로 반려견과 가족을 꼽으며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가족"이라고 고백했다.
맏언니 손태영과 함께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은 허영지는 반려견 레옹과 열매를 보자마자 돌고래 소리를 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허영지는 반려견과 가족을 만난 뒤 인터뷰에서 "힘들고, 지치고, 짜증날 때도 기댈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를 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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