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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팽지인이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파리의 한국남자'는 '내 안에 부는 바람', '콘돌은 날아간다'에 이어 전수일 감독과 조재현이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재현은 '파리의 한국남자'에서 파리에서의 신혼여행 중 사라진 아내를 찾아 헤매는 남자 상호로 분해 아내를 잃은 상실감과 잊고 있던 욕망을 깊은 내면 연기로 풀어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는 1월 21일 개봉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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