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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산무궁화가 지난 14일 ’2016년도 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와스타디움에서 개회된 정기 이사회는 ‘경찰청’ 명칭 사용에 따른 경직성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기 위해 ‘무궁화 체육단’과 협의된 ‘안산 무궁화 FC'로의 명칭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마케팅, 세일즈 조직의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현 사무국장의 보직승진(단장)과 더불어 대외협력이사(비상근)직을 신설, 적극적인 광고, 티켓 영업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원팀, 홍보마케팅팀을 통합 경영지원실을 신설, 효과적인 업무의 세분화 및 전문성 강화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사진 = 안산 무궁화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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