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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서가대' 신인상 기쁨을 몸으로 표현했다.
세븐틴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SEVENTEEN 특파원 H'를 진행했다. 호시, 민규, 원우, 에스쿱스, 버논이 함께 했다.
앞서 세븐틴은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세븐틴은 "어제 신인상을 탔다"며 박수를 쳤다.
이날 특파원으로 나선 호시는 "기분이 좋다. 수상소감을 말했지만 오늘은 신인상을 받은 느낌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상을 받는 시늉을 하다 멈췄다. 멤버들은 "몸이 얼 정도로 좋았다"고 해석했다. 원우는 밝은 댄스를 선보였다. 에스쿱스는 제자리에서 뛰었다. 버논은 손으로 원을 그리고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신인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 다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인사했다.
[세븐틴.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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