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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45RPM 컴백, 흥 넘치는 힙합듀오 '악동의 귀환'
2016-01-15 19:46:2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힙합 그룹 45RPM이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MC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서는 45RPM이 출연해 '버티기', '붐박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45RPM은 '버티기'를 통해 자전적인 노래 가사를 선보였다. 이하늘 동생, 배치기, 다이나믹듀오 등의 가사가 솔직하게 담겼고, 45RPM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묻어났다. 이어진 '붐박스' 무대에서 역시 45RPM 특유의 힙합 음악이 흥을 돋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터보, 신혜성, 45RPM,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캔도, 이순정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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