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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브러더스가 앤 해서웨이 주연의 SF코미디 ‘샤워’ 제작에 나선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잭 쉐퍼가 각본을 쓴 ‘샤워’는 아이의 출생을 앞둔 축하 파티에서 갑자기 유성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피에 굶주린 외계인으로 변하고, 이 외계인들로부터 한 여성이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앤 해서웨이의 남편 애덤 슐만은 앤드류 로렌 등과 프로듀서로 나선다. 앤 해서웨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SF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한편 애덤 슐만과 4년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한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11월 임신했다.
[앤 해서웨이.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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