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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심형탁이 박명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엉덩이가 노출되는 수모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5대 기획 '우주여행 프로젝트'로 '마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무중력 훈련을 위해 트램펄린 위에서 옷 갈아입기 대결을 펼쳤다.
심형탁은 옷을 갈아입다가 박명수가 승기를 잡으려 하자, 그를 공격해 옷 입기를 방해하려 했다. 심형탁의 공격에 박명수는 혹독한 반격을 가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심형탁의 바지를 벗기려 했고, 그 순간 속옷까지 같이 벗겨지면서 엉덩이가 살짝 노출됐다. 박명수의 공격에 심형탁은 당황했고, 멤버들도 "거긴 아니야"라고 말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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