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택(박보검)이 덕선(혜리)에게 제대로 콩깍지 꼈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20부작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20회가 방영됐다.
텔레비전에선 이영애의 립스틱 광고가 나왔고, 덕선은 오렌지색 립스틱을 발랐다. 노을은 "귤 너무 많이 먹은 거 아냐?"라며 "이영애니깐 어울리는 거야. 귤색이 웬 말이야"라고 비아냥 댔다.
비행을 위해 집을 나온 덕선은 문을 열자마자 택과 마주쳤다. 택은 "예뻐"라며 덕선을 웃게 했다. 덕선은 "이거 이영애 립스틱인데. 너 이영애 누군지 알아?"라고 말했고 택은 "이영애 보다 더 예뻐"라며 계속해 칭찬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