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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신화와 서신애가 의외의 공통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부득이하게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운 김유정을 대신해 서신애가 스페셜 MC로 분해 육성재, 잭슨과 MC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육성재는 신혜성과의 인터뷰 중 "신혜성 씨와 신애 양이 공통점이 있다"며 "신해성 씨는 신화로 98년도에 데뷔를 했고 신애양은 98년도에 태어났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신혜성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이어 받은 잭슨은 "그 뿐만이 아니다"며 "신화 선배님이 2004년 가요대전에서 대상 받을 때 신애 씨는 우유 CF로 데뷔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종전보다 약 1시간 당겨진 2시 25분에 방송됐다.
[육성재, 신혜성, 서신애, 잭슨(왼쪽부터).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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