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말년과 유라는 17일 오후 다음팟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마리텔')' MLT-20에서 '유 앤 년' 채널을 개설해 웹툰과 유화 그리기 대결을 펼쳤다.
방송 도중 이말년의 휴대폰 전화가 울렸고 유라는 "방송 중 뭐냐"고 화를 냈다. 그러던 중 이말년은 "사실 아까 갤러리에 가서 반응을 살폈다. 그런데 별로 좋지 않았다"라며 걱정했다.
유라가 "어떻게 하냐. 더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 자세를 취했다. 이말년은 "사랑해요"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곤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 = 다음팟 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