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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 조이래빗 배급 NEW)이 예매율 23.1%를 보였다.
이는 지난 14일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예매율 17.3%보다 높은 기록이다.
'오빠생각'은 전쟁 한가운데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군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시완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고아성,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희준은 물론 아역 정준원, 이레 등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오빠생각'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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