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미 프로농구 NBA는 21일 글로벌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감성을 담아 소통할 수 있도록 현역 수퍼스타 40명의 캐릭터를 담은 스티커 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BA의 공식 라인 계정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인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440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라인 사용자들은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NBA와 소통할 수 있다. 라인에서 NBA계정을 팔로우하면 실시간 뉴스 업데이트, NBA 지역 행사 정보, 경기장 바깥 소식 등을 얻을 수 있다.
NBA는 미국의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2월 라인 메신저 앱에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NBA의 공식 LINE계정과 친구를 맺으려면 @nba_global 을 추가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라인 스티커 샵에서는 NBA레전드 스티커 팩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NBA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nba)나 트위터(www.twitter.com/nba)를 팔로우하면 최신 뉴스와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NBA의 공식웹사이트(NBA.com)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NBA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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