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하수호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 출연한다.
하수호는 '마담 앙트완'에서 국가대표 체조코치 역을 맡았다. 극 중 국대 체조선수로 나오는 마리(이선빈)의 코치로 함께 역경을 이겨나가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하수호는 "좋은 소재의 재미있는 드라마인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촬영 당시 마리가 겪는 전환장애라는 아픔이 깊게 와닿았는데, 마리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과 상처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한예슬과 성준, 정진웅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사진 = 하수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