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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무릎부상을 당한 보이그룹 엑소 시우민이 제 30회 골든디스크 무대에는 정상 참석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시우민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 퍼포먼스는 최소화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직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시우민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는 오르지만, 다른 멤버들과 같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시우민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풋살 대회에 참여했다가 상대 선수와 부딪혀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SM 측은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반깁스를 한 상태로 휴식을 취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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