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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재룡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재룡은 중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소비 주제로 꼽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고, 이재룡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재룡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교통사고와 뇌진탕. 그는 "저 사람 죽었다고 할 정도로 큰 교통 사고를 겪었고, 축구시합을 하다가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여러 번 다치다 보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집착증상도 있다"고 고백했다.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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