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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손나은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 윤보미-정은지 '러블리한 브이~'
▲ 에이핑크 윤보미 '핫팬츠 입고 감사의 큰절'
▲ 큰절하는 윤보미를 바라보는 에이핑크
▲ 오하영-정은지-윤보미 '남성팬들 마음 흔드는 폭풍애교'
▲ 윤보미-손나은-박초롱 '사랑의 총알 빵야!'
▲ 윤보미-손나은 '러블리한 브이~'
▲ 정은지-윤보미-손나은 '청순여신들의 미소'
김성진 기자 , 강지윤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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