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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컴백'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파죽의 7연승

시간2016-01-21 21:25:39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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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파죽의 7연승이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2(25-18, 26-24, 21-25, 16-25, 15-8)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7연승을 거두고 17승 8패(승점 50)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1위 OK저축은행(17승 8패 승점 53), 2위 대한항공(17승 8패 승점 52)과 3강 구도를 형성한 분위기다. 삼성화재는 16승 9패(승점 44)로 현대캐피탈과의 격차를 줄일 찬스를 놓쳤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현대캐피탈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출발과 함께 문성민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면서 4-0으로 앞서 나갔다. 삼성화재의 추격도 있었다. 그로저의 득점으로 현대캐피탈이 8-6으로 쫓긴 것이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진성태가 오른 구석을 찌르는 서브 득점을 올린데 이어 오레올이 그로저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해내면서 14-1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1-16로 앞서자 신영석을 원포인트 블로커로 투입했다. 신영석은 군 제대, 그리고 현대캐피탈 합류 후 처음으로 코트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1세트애서 서브 득점이 전무하며 고전했다. 결국 현대캐피탈의 25-18 승리로 1세트는 마무리됐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초반 삼성화재에게 리드를 내줬지만 노재욱과 오레올의 서브 득점으로 14-14 균형을 맞췄다. 삼성화재의 토스가 원활하지 않으면서 현대캐피탈이 블로킹이 위력을 발휘하며 16-14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이후 오레올의 파워와 그로저의 노련미가 빛을 발하며 결국 듀스까지 이어진 승부는 신영석의 손에서 끝났다. 신영석은 속공 득점으로 팀에 25-24 리드를 안겼고 그로저의 타구를 블로킹해내며 26-24 승리를 확인한 뒤 두 팔을 벌리고 포효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 14-20으로 뒤지고 있었으나 문성민의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를 흔들면서 어느덧 19-20까지 따라 붙었다. 그로저의 타구가 아웃되면서 21-21 동점을 이루기까지 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블로킹으로 현대캐피탈의 역전을 저지했다. 지태환의 블로킹으로 22-21로 리드한 삼성화재는 최귀엽이 문성민의 타구를 막아내면서 24-21로 달아났고 마지막은 오레올을 막아낸 그로저의 블로킹이 장식했다.

기세가 오른 삼성화재는 4세트도 잡아내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류윤식, 최귀엽, 지태환 등 골고루 활약하면서 점수차를 벌리자 그로저가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의 속공으로 13-17로 따라 갔지만 이후 삼성화재는 그로저가 시간차 공격에 블로킹 득점까지 올리면서 21-14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5세트 역시 박빙의 승부로 출발했다. 최귀엽의 타구가 아웃되면서 현대캐피탈이 5-3으로 리드했고 그로저의 백어택도 아웃되면서 6-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곽동혁이 디그한 공을 최민호가 그대로 꽂아 넣었고 박주형의 서브 에이스가 더해졌다. 그렇게 현대캐피탈은 승리에 가까워졌다.

명승부였다. 이날 현대캐피탈에서는 오레올이 27득점을 집중시켰고 문성민이 21득점으로 활약했다. 신영석은 V리그 복귀전에서 7득점으로 알토란 활약. 박주형과 최민호도 각각 8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삼성화재는 그로저가 40득점을 독점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신영석(오른쪽)이 2세트를 결판 짓는 블로킹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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