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규만(남궁민)이 이인아(박민영)을 찾아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서 남규만은 "처리할 거 있어서 어딜 간다"며 이인아를 찾아갔다.
"진우야 왔어?"라고 돌아본 이인아 앞에는 남규만이 있었다. 섬뜩한 표정의 남규만은 벽에 그려진 서진우(유승호)가 그려둔 남호그룹 가계도를 보며 "잘 꾸며 놨네. 나에 대해서 나보다 많이 알겠네?"라고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 = SBS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