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편성 이동 이유를 선배 개그맨 이경규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100집 방문 기념 갈라쇼를 펼쳤다.
이날 이휘재는 "깜짝 소식을 전한다"라며 "'3대천왕'이 토요일 오후로 편성을 옮겼다. 논현동에 사는 이씨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경규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밤 11시 이후 쿡방, 먹방을 다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