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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마이클 부블레와 아르헨티나 여배우 루이사나 로필라토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둘 째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마이클 부블레는 “이제 우리는 네 명이 됐다. 노아의 동생인 엘리사 부블레를 소개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14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나는 아이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부블레와 루이사나 로필라토는 2011년 3월 결혼했다.
한편 마이클 부블레는 한국에서 ‘올 오브 미(All of Me)’로 유명하다. 2013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갈라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마이클 부블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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