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의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요르단전에서 부상을 다했다.
황희찬은 23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서 부상으로 인해 후반 11분 김현(제주)과 교체됐다. 이번 대회서 한국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최전방 공격을 이끈 황희찬은 요르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다. 황희찬은 24일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올림픽팀은 요르단과의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서 1-0 승리를 거둬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개최국 카타르와 함께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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