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홈 관중 10만명 입장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주요 이벤트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150만원 상당의 에어컨 및 캔디 전기레인지, 종합 검진권, 42인치 TV, 가구 교환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 슈퍼주니어 유소년 농구교실 회원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선수단과 기념 촬영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중 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이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할인 및 50% 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http://www.etelephan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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