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1회 연장한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 딸, 금사월'이 1회 연장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 방송 관계자는 "23일 축구 중계로 결방한 탓에 50회가 토요일 종영할 뻔했지만, 1회 연장돼 정상적으로 일요일 종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월 28일 51회로 마무리된다.
배우 전인화, 손창민, 백진희, 윤현민 등이 열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자체 최고 시청률 3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다.
후속으로는 배우 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가제)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