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까칠함 벗고 유쾌+익살 입었다 '긍정 에너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석호가 화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1월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 매거진 '슈어' 촬영에 나선 전석호는 드라마 '미생'에서 보여준 까칠함은 벗고, 유쾌한 배우로서의 면면을 보여주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촬영 스태프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전석호와 함께한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석호는 '여행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듯 무대 위에 올린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연극 '인디아 블로그'에서 혁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연극 '인디아 블로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전석호는 '루시드 드림', '김선달', '가족계획' 등의 영화가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6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석호. 사진 = 슈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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