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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이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승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와의 화보촬영에서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평소 핑크 컬러의 립 제품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로에 젤과 코코넛 오일을 꼽았다.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서 미스트와 보습 제품을 충분히 더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특히, 용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함박눈이 오는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추위마저 녹일만큼 사랑스러운 공승연의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에 실렸다.
[배우 공승연. 사진 = 슈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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