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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오종혁이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오종혁은 "제가 몸에 군대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 출연자들 베레모 각을 잡아줬습니다.'라고 했다.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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