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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위키드' 예고편에 등장했다.
26일 김설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 웃음이 뻥뻥뻥 키득키득, 웃음이 빵빵빵 키득키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위키드' 첫 방송을 알리는 김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설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김설은 귀여운 막춤을 추다가 "2월 18일 목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우리 같이 동요불러요"라며 프로그램 홍보를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라는 슬로건의 줄임말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스타와 뛰어난 재능을 갖춘 어린이들이 색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한 팀이 돼 탈락 없이 교육부장관상을 두고 선의의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김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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