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영호 딸공개, 175cm에 연예인 미모 "미스코리아 나가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영호의 집을 찾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호는 "딸이 집에 와있다"며 둘째 딸 김솔을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훤칠한 키와 미모를 갖춘 김솔이 등장하자 '예체능'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방송인 강호동은 김영호를 향해 "형수님이 정말 미인인가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솔은 빗발치는 자기소개 요청에 "키는 175cm고, 18세다"고 답했고, 멤버들은 "미스코리아 나가야겠다"고 그녀를 치켜세웠다.

[김영호의 둘째 딸.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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