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새월화드라마 '대박' 출연을 조율중이다.
윤진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진서가 '대박'의 숙빈 최씨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조율중인 상태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윤진서가 '대박'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해 SBS '냄새를 보는 여자' 이후 약 8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대박'은 사극판 '올인'으로 불린다. '무사 백동수'와 '불의 여신 정이'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중 방송될 예정이며 현재 임창정, 장근석, 여진구, 최정윤, 임지연 등이 출연 논의중이다.
[배우 윤진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