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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쿵푸팬더3'가 IMAX 3D, 4DX 개봉을 확정,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쿵푸팬더3' 제작진은 최첨단 랜더링 테크닉과 중국 칭청산 답사를 통해 얻은 경험을 결합해 역대급 3D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공개되는 팬더마을의 비주얼은 짙은 안개부터 굽이굽이 산맥의 디테일까지 3D로 완벽하게 표현되었다는 후문. 이를 통해 신선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신비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쿵푸팬더3'는 4DX로도 개봉, 시리즈 특유의 다채로운 액션을 4DX 효과를 통해 역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팬더 포와 악당 카이의 액션 장면은 4DX 모션체어의 움직임, 바람, 번개효과 등 각종 효과와 어우러져 직접 결투를 지켜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쿵푸팬더3'는 4DX 모션체어 진동의 강도 차이를 활용해 유머러스한 장면부터 스펙터클한 액션씬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직접 전달,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
[영화 '쿵푸팬더3'.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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