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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포커스] 초강수 둔 SBS 개편, 2016년엔 진짜 웃을수 있을까

시간2016-01-28 07:04:0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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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2016년 대대적인 예능 개편을 감행했다. 초강수를 둔 개편 효과는 어느정도일까.

앞서 SBS는 예능 성적이 다소 부진했다. 오래 이어져온 프로그램은 인기가 점차 떨어졌고, 여타 방송사에서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는 가운데 SBS만은 1년을 채 넘기지 못한 채 퇴장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SBS 예능은 늪에 빠져 허덕였고,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때문에 SBS는 오랜 시간 논의를 거쳤다. 포맷 변화 및 편성 시간 변경, 나아가 폐지 수순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결국 SBS는 지난 27일 개편을 최종 확정지었다.SBS를 대표하던 장수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를 폐지했고, 기존 프로그램 편성 시간을 대폭 변경했다. 그야말로 초강수를 둔 셈이다.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되던 '힐링캠프'가 폐지된 빈자리는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되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채우게 됐다. 화요일 '불타는 청춘',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목요일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제자리를 지킨다. 금요일 밤은 일요일 저녁 시간 방송되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편성됐고, 금요일 밤을 지키던 '백종원의 3대천왕'이 토요일 저녁으로 이동했다.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유재석·김구라 SBS 月 살릴까

월요일 밤을 지켜오던 '힐링캠프'는 약 4년 6개월만에 폐지됐다. SBS 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었던 '힐링캠프'였기에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의리만으로 부진한 시청률을 눈 감아줄 수는 없는 법. 포맷 변경 뒤에도 부진했던 만큼 결국 폐지를 결정했다.

때문에 빈자리를 채우는 '동상이몽' 어깨가 무겁다. 유재석 김구라를 MC로 앞세우고도 토요일 저녁 시간,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기 때문. 월요일 심야 예능 자리를 꿰찬 만큼 시청률로 보답해야 한다.

그러나 걱정은 있다. 부모와 자녀의 고민을 훈훈한 토크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지만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시청자를 앞세우다보니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 것. 또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역시 일반인 시청자들의 고민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라 비교를 피할 수 없다.

다만 유재석, 김구라를 비롯 서장훈 이수민 등의 고정 게스트와 다양한 게스트들에게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대상 MC들과 예능 샛별들이 한데 모였기 때문에 일반인 출연자를 아우르는 예능감을 기대해볼만 하다. 여기에 부모와 자녀라는 관계에서 전해지는 감동이 월요일 늦은 밤 좀 더 보기 편한 예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분위기 탄 '웃찾사', 더 젊어질 금요일 밤

'웃찾사'는 지난해 4월 일요일 황금 시간대로 편성 되면서 분위기가 한층 상승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와의 대결에서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웃찾사'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것. 물론 '개그콘서트'와 비교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젊은 개그로 젊은 대중 눈에 들었다.

'웃찾사'가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었던 것은 SNS의 활성화. 각 코너가 젊은 네티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각종 SNS를 통해 퍼지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트렌드를 재빨리 코너에 응용하는 개그맨들의 센스도 '웃찾사' 재미를 더했다.

이에 금요일 심야 편성은 오히려 젊은 층을 더욱 공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족들이 주로 보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보다는 금요일 심야가 '웃찾사' 특유의 스타일과 더 잘 맞아 보인다. 특히 '궁금한 이야기Y', '정글의 법칙'에 이어 방송되는 '황금 라인'을 형성하는 만큼 금요일 밤을 더 뜨겁게 만들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 '백종원의 3대천왕', 시청층 넓히며 '무한도전' 이길까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더 과감한 편성을 단행했다. 고정 시청자가 많은 국민 예능 MBC '무한도전'과 맞붙는 토요일 저녁으로 편성 시간을 옮긴 것. 금요일 늦은 밤 침샘을 자극하던 쿡방이 주말 저녁 편성되면서 더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3대천왕'은 2015년 예능 스타와 트렌드를 모두 섞었다. 백종원과 쿡방을 결합한 것. 여기에 '먹선수'라는 호칭으로 알고 먹는 자 김준현, 알지 못하는 자이면서 깔끔한 정리를 도와주는 이휘재의 조합이 잘 어우러졌다. 방청객들과의 호흡도 좋았고, 숨겨진 맛집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어렵게 스튜디오에 장인을 모시는 등 음식 자체에 대한 존중과 진심으로 시청자들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백종원을 비롯 MC들과 함께 최근 걸그룹 EXID 하니까지 MC로 투입한 '3대천왕'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무한도전'을 비롯 음악 예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과의 대결에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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