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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정준영이 지코의 문채원앓이를 언급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63회에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지코에게 "3년 전부터 정준영에게 문채원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뭐하냐고 물으면 채원누나랑 밥먹으려고 한다고 했더니 '형! 진짜 좋아한다고!'라고 하더라"라며 지코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지코는 "이건 진짜 모함이다. 남자들이랑 있을 때는 항상 나를 부르는데 여성 분들이랑 있을 때는 날 제외한다"라고 해명했다.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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