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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동티모르가 아닌 통가로 촬영지를 확정했다.
28일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여러 후보지 중 논의 끝에 통가로 촬영지가 최종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앞서 새로운 촬영지로 동티모르에 비중을 두고 논의 했으나, 동티모르가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자제 지역이라 통가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번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는 배우 서강준, 전혜빈, 그룹 2PM 찬성, 개그우먼 홍윤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걸그룹 AOA 설현은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오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예정한 걸그룹 AOA 설현, 배우 서강준, 전혜빈, 그룹 2PM 찬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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