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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셰프 오세득이 사기 혐의를 받고 소송전에 휘말렸다.
2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남의 유명 레스토랑의 오너인 오세득이 최근 4억 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 레스토랑에 투자한 한의사 박 씨가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의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것.
오세득 측은 "사업을 확장하던 중, 사기를 당해 부득이하게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일 뿐 박 씨 주장대로 몰래 처분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오세득은 '한식대첩1' '올리브쇼 2014' '올리브쇼 2015' '냉장고를 부탁해' 등 수많은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 중 한 명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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