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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수진이 6년간 진행했던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트 로드'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년동안 '테이스티 로드'(이하 '테로')와 박수진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MC들과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하차인사를 전했다.
이어 "'테로'와 함께 성장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절대 잊지 못할 추억과 사랑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넘치는 사랑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테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의 새로운 도전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 '테이스트 로드'를 진행했던 MC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박지선, 김호진, 김성은, 리지에게 "감사.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박수진.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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