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라붐이 남심을 흔드는 청순돌로 변신했다.
라붐은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로 아로(AALOW AALOW)'를 열창했다. 이날 라붐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로 아로'는 80-90년대 유행한 신스팝에 아이돌 음악의 문법을 더해 완성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떨리는 마음과 자신의 맘을 알아주지 않는 연인에 대한 귀여운 투정과 설레는 고백을 담아 사랑에 빠진 소녀에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달샤벳, 라붐, 려욱, 로드보이즈, 로열파이럿츠, 스텔라, 신혜성, 아이콘, 에이아, 여자친구, 예지, 임팩트, 장미, 전설, 크로스진, 풍뎅이,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라붐.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