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현경이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털어놨다.
엄현경이 악녀 강희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다 잘 될 거야'는 29일 10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엄현경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팀워크가 좋다고 소문 날 만큼 가족 같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기에 헤어지기가 아쉽다. 그만큼 소중한 추억을 준 행복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다 잘 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였다. 29일 오후 7시 5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엄현경.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