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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은표가 가족 여행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정은표 가족의 시끌벅적 유쾌한 오사카 여행기가 그려진다.
정은표의 큰 아들이자 IQ 167의 영재로 이미 검색어 1위까지 점령한 화제의 소년 정지웅 군이 올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5살 막내 지훤이 육아에 푹 빠져있는 착한 아들의 마지막 초등학교 겨울방학을 기념하기 위해 5명 가족이 모두 오사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 가족이 먼저 도착한 곳은 세계에 단 4곳 밖에 없는 꿈과 환상의 나라인 유니버설 스튜디오(USJ)였다. 정은표 가족은 영화를 현실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각종 세트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마법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눈길을 끄는 캐릭터들의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뒤이어 평소 물고기를 좋아하는 막내 지훤이를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유관인 가이유칸을 찾았다. 지웅, 하은, 지훤 삼남매는 가이유칸의 엄청난 규모와 수백 종에 달하는 다양한 물고기의 매력에 빠져 쉽사리 발걸음을 돌리지 못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문한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에서는 오사카의 경관에 푹 빠진 정은표가 아내 김하얀씨와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지웅이의 마음을 힐링시켜 준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29일 오전 9시 10분 방송.
['좋은아침'.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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