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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싱어송라이터 딘(DEAN)의 겨울 스페셜 싱글 ‘what2do (ft. Crush, Jeff Bernat)’가 발매되자마자 92라인 뮤지션들을 비롯 국내외 뮤지션의 지원사격이 이루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인에게서 권태기를 느낀 후 이별을 준비하는 가사에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를 입힌 이번 곡 새 싱글 ‘what2do(ft. Crush, Jeff Bernat)’는 최근 발매한 ‘잊어버리지마(Feat. 태연)’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상종가를 치고 있는 크러쉬와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팝 중 한 곡인 ‘Call You Mine’의 주인공 제프 버넷(Jeff Bernat)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딘의 새 싱글이 발매되자마자 딘과 함께 92라인으로 언급되는 크러쉬와 지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의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크러쉬는 딘의 새 싱글 커버와 자신의 새 싱글 ‘잊어버리지마(Feat. 태연)’, 지코의 ‘Break Up 2 Make Up’의 더블 싱글 앨범커버를 함께 올리며 “세 곡 다 들어보구왕”이라고 언급하며 세 곡을 추천했고, 지코는 “무조건 필청”이라고 올리며 지원사격에 동참했다.
이 외에도 크러쉬와 함께 피처링에 참여한 제프 버넷 역시 “Dean x Crush x Jeff Bernat "What 2 Do" OUT NOW!”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발매 소식을 전했고, 타블로는 “Dope”이라고 칭찬하며 딘이 올린 발매소식을 리트윗하며 힘을 실었다.
딘의 새 싱글은 발매되자 주요 음원사 중 하나인 멜론에서 11위, 벅스에서는 5위, 엠넷에서 6위, 올레에서 9위 등 상위권에 안착했다.
[가수 딘 신곡 홍보에 나선 크러쉬, 제프버넷.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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