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다양한 소비욕구를 해소하고자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닥터마틴은 지난 28일 성수동 베란다 인더스트리얼에서 2016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6 SS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군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닥터마틴은 케리오버 업그레이드 버전을 비롯해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움을 강조한 기능성 라인을 볼 수 있었다.
샌들 컬렉션은 컬러를 늘렸고, 뮬 디자인이 적용된 로퍼는 올 여름 흥행을 기대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놈코어 룩의 영향을 받은 듯 한 스니커즈와 단화도 돋보였다. 모두 브랜드의 상징인 고무솔 밑창이 쓰여, 경량 운동화에 비하면 무겁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가벼워져 발의 피로를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콜래보레이션도 눈에 띄었다. 밴드와 예술가, 만화 영역과 콜래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을 내놨다.
영국 밴드 디멘티드 아 고(Demented Are Go)의 음악에서 영감받아 펑키한 느낌을 내는가 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카툰 어드벤처 타임과 또 한번 컬렉션을 진행했다. 15세기 르네상스 시대 화가 디 안토니오의 걸작 더 트럼피 오브 카밀루스(The Triumph of Camillus)를 담아 자유로운 사상을 지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닥터마틴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벗어나기도 했다. 색채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입히고, 상징과 같은 옐로우 컬러 재봉실을 화이트나 블랙으로 변화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레드&화이트 컬러와 하트 패턴이 특징인 리미티드에디션을 공개했다. 리미티드에디션은 15족만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 닥터마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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