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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반스 "득점권 주자 불러들이는 타격을 하겠다"

시간2016-01-29 13:35:1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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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득점권에 있는 주자를 불러들이는 게 원칙이다."

두산 베어스 새로운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Nick Evans, 30)가 호주 현지 시간으로 28일 오전 8시 시드니 공항에 도착, 선수단에 전격 합류했다.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출신인 에반스는 지난 2004년 MLB 뉴욕 메츠에 5라운드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MLB에서는 뉴욕 메츠와 고향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2014년까지 활약했다. 1루와 외야를 소화할 수 있으며, 우투우타다. 지난해 마이너리그(AAA)에서는 13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0(520타수 161안타), 17홈런, 94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에반스는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 들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선수단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호텔로 들어가 여독을 풀었다. 특히 투수들과 인사를 나눌 때, 투수조장인 이현승이 예의를 갖추라며 에반스에게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가르쳐 줬고, 유희관은 자신이 팀의 에이스라고 소개를 하며 에반스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밝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호텔로 가기 전 야구장에서 점심을 먹을 때 고추장 양념 닭갈비와 불고기, 그리고 김치를 곁들여 식사를 하면서 맛있다며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이야기 한 에반스. 또한 능숙한 젓가락질을 손수 보여주면서 음식에 대한 적응은 문제없음을 보여줬다. 때마침 니퍼트와 보우덴이 훈련을 모두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와 새 식구인 에반스와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했다는 후문. 훈련 일정이 내일이 휴식일인 관계로 에반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한다.

다음은 에반스를 만나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

-호주에는 처음 온 것인가?

그렇다. 호주는 처음 왔다. 피닉스 공항에서 LA 공항을 거쳐 시드니까지 20시간 비행해서 왔다. 조금 피곤한 감은 있지만 몸 상태는 좋다.

-한국행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한국에서 뛰었던 선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 리그에 대한 장점을 많이 이야기 하더라. 그리고 서울이라는 도시가 매우 크고 훌륭한 곳이라고 들었다. 그런 정보들을 듣고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었다.

-한국 음식을 잘 먹던데?

한국 음식 가운데 코리안 BBQ(갈비, 삼겹살 등)와 면종류를 좋아한다. 그래서 젓가락질도 잘 한다. 오늘 선수단에게 준비된 한국 음식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현재 한국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 중에 알고 있는 선수가 있는가?

지난 주에 아두치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두치로 부터 한국 리그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아주 좋은 리그이며, 한국이 매우 좋은 나라라고 들었다. 같은 팀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예전 동료와 아두치가 친해서 자연스럽게 서로 알게 됐다.

-팀 메이트인 니퍼트, 보우덴과 혹시 인연이 있는가?

니퍼트는 오늘 처음 봤다. 보우덴은 경기 때 상대팀 투수로 여러 번 본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오늘 니퍼트와 보우덴이 어떤 이야기를 해주던가?

니퍼트는 한국에서 6년째라고 들었다. 주로 한국과 KBO 리그의 장점들을 많이 이야기해줬다. 그래서 나처럼 한국에 처음인 보우덴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보우덴 역시 합류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동료 선수들이 가족처럼 잘 대해주고 분위기도 무척 좋다며 장점만 이야기했다. 그리고 선수들의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함께 말해 줬다.

-한국야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지난해 한국시리지를 진지하게 봤다. 올해도 두산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리즈를 봤다고 했는데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우승 세리머니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팀원들 모두 하나가 되서 서로 축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오늘 선수들을 처음 봤는데, 첫 인상은 어떤가?

오늘 선수단 전체가 나를 환영해줘서 기뻤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 빨리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타자로서의 장점은 무엇인가?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타자로써 많은 안타를 만들어 내려고 하고, 득점권에 있는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데 기본적인 원칙을 갖고 항상 경기에 임한다.

-이번 캠프에서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고 훈련을 할 계획인가?

물론 타자로서도 매 타석 들어서면서 시합에서 항상 좋은 타격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확률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매 타석 머리 속에 상황을 생각하며 타격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할 것이다. 그리고 수비 부분도 함께 중점적으로 훈련할 것이다. 연습도 실전이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할 것이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팀원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2연패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우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도움이 되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에반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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