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서울 삼성이 2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와의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2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29일 전했다.
삼성은 지난 28일 KT와의 경기까지 통산 199만 7330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30일 KCC전 200만 관중을 돌파가 유력하다. 이를 기념해 30일 KCC전에서 200만번째 입장 관중에게 삼성전자 노트북 9 Lite와 썬더스 유니폼,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경기 전 선착순 2,000명의 관중에게는 롯데제과 레이즈 포테이토칩을 제공하고 자유투어 여행상품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도미노피자, 밤비노 상품권, 농구 전문잡지 점프볼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이동엽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잠실실내체육관.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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