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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 약점' 삼성 박해민, 올해는 다를까 [고동현의 오키나와 1인치]

시간2016-02-26 09:43:4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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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박해민이 올해는 좌투수를 상대로 더 강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막강 화력'을 선보였다. 팀 타율이 3할을 넘겼으며(.302 1위) 팀 홈런 176개(3위), 득점 897점(2위) 등 팀 타격 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 중심에는 좌타자들이 있었다. 삼성은 전통적으로 좌타 라인이 강하다. 지난해도 다르지 않았다. 박한이가 부상 등으로 주춤했지만 이승엽, 최형우, 박해민이 건재했고 여기에 구자욱까지 새롭게 가세했다.

▲ 삼성 타선, 우완 투수에 비해 좌완에게 약해

주축 좌타자가 나오면 상대팀에서 좌완 원포인트릴리프를 내보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에 대한 반론들도 많다.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것. 뛰어난 좌타자를 '뛰어난 좌투수'가 막아야 효과가 있을 뿐 평범한 좌투수로는 효용성이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뛰어난 우투수'로 좌타자를 상대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우완투수보다 좌완투수에게 강한 좌타자들도 적지 않다.

일단 지난해 삼성만 보면 '좌투수 투입'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지난해 팀 타율 1위였던 삼성은 우완투수 상대 타율 역시 .313로 1위였다. 반면 좌완투수 타율은 .284로 3위에 그쳤다. 물론 전체적인 성적만 보면 여전히 뛰어나지만 우완에 비해 좌완에 약했던 것은 사실이다.

선수 개개인별로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구자욱의 경우 우완 상대로는 타율이 .384에 이르렀지만 좌완을 상대로는 .307에 만족했으며 이승엽(우완 .368 좌완 .287) 최형우(우완 .343 좌완 .283)도 우완에 훨씬 더 강했다. 여기에 지난해 삼성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좌완에게 가장 강했던 박석민(.313)은 지난 시즌 종료 후 NC로 이적했다.

좌완에게 약했던 것은 박해민도 다르지 않다. 박해민은 우완투수를 상대로 타율 .316 출루율 .380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지만 좌완투수에게는 타율 .271 출루율 .357에 그쳤다. 좌완 상대 .271은 삼성 규정타석 7명 중 가장 낮은 좌투 상대 타율이다. 그나마 출루율에서 타율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상쇄했다.

▲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경쟁, 좌투 상대 약점 지울까

지난해 박해민은 144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타율 .293 47타점 60도루 96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도루왕 역시 그의 차지였다.

해가 갈 수록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박해민이지만 무조건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9월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뛰었던 배영섭이 올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때문.

지난해 삼성의 베스트 주전 외야진은 최형우-박해민-박한이다. 모두 좌타자다. 반면 배영섭은 박해민과 달리 우타자다. 실력을 떠나 팀 타선 조화에 있어서는 배영섭이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여러명의 거포들이 버티고 있는 1루수 자리로 항상 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 박해민이 지난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좌완 상대 경쟁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박해민이 좌완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우타와 좌타가 섞인 '조화'라는 단어는 허울 뿐인 말이 될 수 있다.

박해민은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상대 선발은 좌완 김범수. 3회까지 김범수를 상대로 가장 뛰어난 타격을 선보인 선수는 다름 아닌 박해민이었다.

이날 2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박해민은 1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이 3회까지 때린 4안타 중 2개가 박해민의 몫이었다. 그리고 두 차례 타구 모두 정타였다.

박해민이 그동안이 좌완 상대 아쉬움을 딛고 올시즌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이는 박해민 자신에게도, 지난해 좌완에게 약했던 삼성에게도 꼭 현실이 됐으면 하는 부분이다.

[삼성 박해민. 사진=일본 오키나와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2루수' 필, 올해는 얼마나? [오키나와 1인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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