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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남궁민, "악역 부작용? 노트북·자동차 부숴 CF서 떨어져"
2016-03-05 21:48:32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악역 부작용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남궁민은 악역 부작용에 대해 "CF 물망에 올랐다가 자꾸 최종에서 떨어진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노트북도 많이 부수고, 차도 한 대 부쉈다"며 "그래서 자꾸 안 되나 보다"라고 했다. 그는 또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광고주분들 많이 연락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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