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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백업야수 전쟁, 시범경기서 희비 엇갈린다

시간2016-03-09 07:22: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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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백업 경쟁이 더 치열하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의 공통점이 있다. 백업 멤버들을 발굴하고, 가능성과 쓰임새를 시험할 수 있다. 주전이 아닌 백업멤버들에겐 자리 다툼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다. 오버페이스를 할 수 있는 부작용이 존재하지만, 팀 입장에서 강력한 백업은 144경기 장기레이스에서 득이다. 시범경기서 백업들을 착실히 관리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8일 KT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백업 경쟁이 더 치열하다"라고 했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내심 김 감독은 백업들의 성장에 만족스러워 했다. 그는 "누가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 기존 백업들에 새로운 백업들이 가세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수행과 서예일

핵심은 신인 조수행과 서예일. 두 사람은 대졸 신인이다. 김 감독은 마무리훈련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두 사람을 시드니 스프링캠프에 포함시켰고, 급기야 미야자키 연습경기까지 완주시켰다. 미야자키 일정 막판 일부 선수들은 카오슝 2군 캠프로 내려갔지만, 조수행과 서예일의 입지는 변함이 없었다.

두 사람에 대한 김 감독의 평가는 시드니 캠프 때와 현 시점 모두 같다. 발 빠른 외야수 조수행에 대해서는 "타격에서 힘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1군에서 대수비와 대주자로 충분히 쓸 수 있다"라고 했다. 내야수 서예일에 대해서는 "김재호의 유격수 백업으로 잘 해낼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조수행과 서예일의 1군 진입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설령 개막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도 시즌 내내 1군과 2군을 오갈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기존 백업들은 크게 긴장할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이 반긴 이유.

외야수의 경우 좌익수 박건우,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민병헌 주전 체제가 확실시된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박건우의 주전 기용도 90% 이상 결정한 듯하다. (8일 시범경기 개막전서도 좌익수 선발출전) 결국 외야수 백업을 놓고 정진호, 김재환, 조수행, 국해성, 이우성 등이 자리 다툼을 한다. 조수행은 빠른 발로 대주자로서의 가치도 있다. 김재환은 올 시즌 외야를 맡았지만, 한 방 능력을 갖췄다.

내야 백업은 더 치열하다. 최주환, 고영민, 김동한, 오재일, 류지혁, 서예일 등이 자리 다툼을 한다. 최주환이 사실상 주전급 백업이라고 본다면, 나머지 자리를 놓고 고참 고영민과 신예 서예일이 경합한다. 대타가 가능한 오재일의 쓰임새도 변수다.

▲박세혁

김 감독은 시드니 캠프에서부터 "올 시즌에는 포수 3인체제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 발언은 상무에서 제대한 박세혁 때문이다. 그는 송구력, 포구능력 등 포수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수준급 타격능력도 갖췄다. 지난해 상무에서 100경기에 출전, 타율 0.350 12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과 클러치능력을 고루 갖춘 박세혁은 백업포수 뿐 아니라 대타로도 활용 가능하다. 김 감독은 "세혁이를 대타로 쓸 수도 있다"라고 했다.

박세혁의 등장으로 대타 1순위 김재환과 오재일이 긴장하게 됐다. 두 사람은 좌익수와 지명타자 혹은 1루수 경쟁서 사실상 뒤진 상황. 박세혁이 대타까지 커버할 경우 위기감이 커진다. 더구나 세 사람 모두 우투좌타. 세 사람이 동시에 1군에서 살아남는 건 사실상 쉽지 않아 보인다.

포수 최재훈도 긴장하게 됐다. 지난해까지는 양의지의 전담 백업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박세혁과 기회를 양분해야 할지도 모른다. 최재훈은 타격에선 박세혁에게 밀린다. 최재훈으로선 포수 본연의 수비력과 송구능력, 안정적인 투수리드 등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신인 조수행과 서예일, 예비역 박세혁의 등장으로 두산 백업 야수진이 더욱 건강해질 조짐이다. 시범경기서 개개인의 희비가 엇갈린다.

[조수행과 서예일(위), 박세혁(아래).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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