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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이자 배우 유진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르며 ‘사랑꾼’의 면모를 발휘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이 9일 쇼핑을 즐기고 있는 기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태영은 매장 곳곳을 다니며 신중하게 선물을 고르고 있다.
그는 “매년 화이트데이에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올해는 향기로운 선물을 선택했다”며 “특히 장미꽃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기도 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아내에게 잘 어울리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태영. 사진 = 아닉구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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