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준하는 한숨을 내쉬며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본의 아니게 출전을 하게 된 상황이다. '무한도전'이라는 도전이라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리스타일 미노도 힙합 쪽에 대선배님이지만 조언을 받는다기보다는 그렇게 해서 나가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초반 탈락을 하더라도 랩 자체를 내 심경을 담아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내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누군가가 함께 하셨다. 이 고통이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하루하루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